This textbook is designed for Koreans and foreighers living in Mainland China, Hong Kong and Taiwan. It focuses on the essential expressions necessary for living abroad in countries where Chinese or Cantonese is spoken. Therefore, it is intended to include vivid local tonal expressions, not textbook sentences. The advantage of this textbook is that it is probably the first book to contain both Mandarin and Cantonese at the same time. Therefore, if you are interested in both languages, studying by comparing each other¡¦s expressions will also give you a special pleasure in learning. In addition, it is expressed as concisely as possible in colloquial sentences for easy learning.
이 교재는 중국 본토, 홍콩, 대만등 중화권에서 생활하는 한국인과 외국인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이 교재는 해외 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필수 표현들을 위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교과서적인 문장이 아닌, 현지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표현들을 수록하고자 하였다. 본 교재의 장점은 아마도 표준 중국어인 푸통화와 광동어를 동시에 수록한 최초의 서적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두 언어에 모두 관심이 있다면 서로의 표현들을 비교해 보며 공부하는 것도 색다른 학습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다. 그리고 중국어 초보자들을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표현들을 정리한 것인 바,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어체의 문장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하였다. |